드디어 인천도 일상 회복 지원금 1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인천 일상 회복 지원금은 계좌 현금지급이 아닌 인천 e음 카드를 통해 지급이 되는데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서둘러서 발급받아야겠습니다. 지금부터 인천 이음 카드 신청하는 방법과 지급 대상자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e음 카드로만 일상 회복 지원금 1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음 카드가 없으면 일상 회복 지원금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10만 원은 계좌 현금 지급이 아닌 인천 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단, 기초연금수급자, 시설아동, 재소자는 예외로 계좌 현금지급 함
인천 e음 카드 발급방법
1) 온라인 발급
- 인천 e음 앱 다운로드하기
- 회원가입 후 원하는 카드 신청 하기
→소비활동을 많이 하는 해당 '구'로 신청하거나 거주하는 지역의 '구'를 선택합니다.
→교통카드를 원하는 경우 '교통카드'가 가능한 카드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카드는 모두 10%캐쉬백 혜택이 동일합니다. - 실물 카드를 받을 주소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3~7일 내로 우편물이 도착합니다.
→카드 물량 부족으로 인해 임시로 택배 배송(CJ대한통운) 합니다. 이는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추 홀 e음 카드(교통)/서로 e음 카드(교통)/연수 e음 카드(교통)의 경우 배송 지연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도착한 카드 뒷면의 일렬 번호를 인천 e음 앱을 통해 등록합니다.
2) 현장 발급
- 신청자의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을 반드시 소지합니다.
-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대리 신청의 경우 대리인의 신분증/본인 위임장/본인과 대리인의 관계 증명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대리인은 배우자/직계존비속/법정대리인/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으로 제한됩니다.
지급 대상자
2021년 10월 31일 24시 기준으로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 완료된 내·*외국인 모두
*외국인 :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인천 거소신고자
외국인 자녀의 경우 각자가 개별 신청하여야 합니다.
만 14세 미만 미성년 → 현장방문 신청
만 14세 이상 미성년 → 온라인, 현장방문 모두 신청 가능
미성년자와 신생아도 지급 대상자에 속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가 신청하면 자동으로 합산하여 지급하기 때문에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2021년 10월 31일 24시 이전에 출생신고가 완료돼있어야 하며 출생증명서를 가지고 현장 방문하여야 합니다.
주의사항
국민 지원금을 이음 카드로 받은 경우, 결제 시 남은 국민 지원금부터 차감됩니다.
일상 회복 지원금은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입니다.
→기간 안에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자동 회수되니 반드시 기간내에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기간안에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일상 회복 지원금 관련 문의사항은 일상회복지원금 고객센터 ☎1670-8667로 전화상담 가능합니다.
이번 인천 일상 회복 지원금은 인천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의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상 회복 지원금을 다 쓰더라도 카드는 계좌와 연결하고 선불 충전하여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음 카드를 사용할 경우 인천 지역안에서의 소비라면 언제나 결제액의 10%를 돌려준다고 하니 인천경제 발전을 위해 이음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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