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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목적과 미용목적의 치아교정

by ✪๑°⌓´з 2021. 11. 12.

덧니가 있거나 미용적으로 우수하지 않을 때 그리고 부정교합이 있어서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을 때 우리는 치아교정이라는 치료를 받게 됩니다. 어디서는 이것이 치료가 아니라 미용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든 이를 바로잡는 행위이니까 치료라고 부르는 것도 맞는 것이고 미용이라고 부르는 것도 어떤 관점으로는 맞는 것이겠죠.

치아 교정은 사람 개개인의 상태의 따라 다르지만 대개 2년 정도가 걸리는 장기적 치료입니다. 치아교정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은 교정 과정이 이를 뽑아내어서 다시 삽입하는 수술로 알 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치아교정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실소가 나오는 발언이죠. 이를 뽑아낸 이상 그 이를 다시 삽입할 수는 없습니다. 대개 뽑는 치료들은 안에 인공치아를 삽입하는 것이고 자신의 치아를 다시 삽입하는 일은 드뭅니다. 치아교정을 미용적으로 받는 사람들은 덧니가 심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렸을 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크면서 외모적으로 지적을 받게 되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게 됩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콤플렉스로 느껴져서 결국 치과를 찾게 되는 것이 미용적으로 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미용적으로 백 퍼센트 호전되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사례가 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치아교정으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정교합으로 인한 치아교정은 명백하게 치료행위가 되겠죠? 상악과 하악이 맞지 않아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가 힘들고 턱관절이 약해서 고통을 받을 때 이것은 치료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치아 교정만으로 효과를 보기 힘들 정도로 심한 경우 턱뼈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치료를 받기 전 충분하게 자료를 찾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치료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장기전이기 때문에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귀찮아질 때가 반드시 옵니다. 처음 몇 달은 꼬박꼬박 치료를 받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져서 치료를 조금씩 미루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그렇게 되면 치료시간이 점점 더 길게 늘어나게 됩니다.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하게 된다면 더나 할 것 없이 좋겠지만 충분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치료이니만큼 환자들의 부담이 커집니다. 하지만 치료 목적으로 하는 경우 되도록 치료시간을 잘 지켜야 긴 치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겠습니다. 미용 목적의 경우 치료 목적보다는 대게 치료강도가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비용도 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여야 하기 때문에 치아와 색상이 비슷한 재료로 치아교정장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미적으로 불편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치아 안쪽에 붙이는 교정장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끼고 뺄 수 있는 장치도 있으니 가격과 자신의 생활습관에 맞는 교정장치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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