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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매트 구비할 때 참고해야 할 것.

by ✪๑°⌓´з 2021. 11. 8.

코로나 19 이슈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의 여파로 평균 5kg 정도가 쪘다고 하니 확 찐자가 우스갯소리만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헬스장을 가는 대신 홈(home) 트레이닝, 즉 집에서 운동하는 운동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운동할 때의 중요한 준비물이 있다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매트이다.

매트 없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홈트레이닝을 할 때는 준비물이 필요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헬스장에는 많은 물품들이 구비되어있다. 아무리 힘들지 않은 간단한 동작을 하더라도 충분히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모든 동작에는 부상이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홈트레이닝할 때는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시작한다. 운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무작정 따라 하다가는 살을 빼기는커녕 병원신세를 질 수도 있다.

이때 꼭 필요한 물품을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매트이다. 얇은 요가매트는 비추천한다.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매트를 구비해서 무릎을 피고 접는 동작을 할 때의 충격을 흡수시켜야 한다. 가볍게 뛰는 유산소 동작에도 매트는 필수불가결이다.

단독주택에 살고 있지 않는 한 층간소음의 유발자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이고 운동 시 발목과 무릎 그리고 척추에 닿는 모든 충격을 약간이나마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매트를 너무 두꺼운 것만 고집해도 오히려 발목의 무리가 가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두꺼운 매트는 푹신하고 소음을 적게 내어 신체의 충격을 모두 흡수시킬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푹신하고 도톰한 매트는 발목에 무리를 주게 한다. 발이 매트에 푹 들어가게 되면서 발목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운동을 보통 한 시간 내에서 두 시간 정도 한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푹신한 매트 때문에 발목이 중심을 잡는 시간이 한 시간에서 두 시간이나 된다는 것이다. 이는 발목에 큰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운동할 매트를 고를 때에는 너무 두껍고 푹신해서 발이 깊게 들어가는 매트는 피하고 너무 얇아 매트로서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 또한 피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한 "홈트족" 들은 매트를 반드시 구비해야 하지만 어떤 매트를 구입해야 할지 망설여질 것이다.

홈트레이닝할 때 매트는 필수적이니, 참고하여 적절한 매트를 구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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